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신 타이거스/1992년/9월/11일 (문단 편집) === 연장전 === 야쿠르트는 오카바야시 요이치를 그대로 놔뒀고[* 오카바야시 요이치는 7회부터 15회까지 9이닝 무실점을 기록했고, 이는 중간계투 한 경기 최장 투구이닝으로 기록되어 있다. ~~사실상 2번째 선발로 나서서 완봉을 한 셈이다~~ 추가로 오카바야시는 9월 29일 [[히로시마 도요 카프]] 전에서도 9회 초 2사 동점 상황에 등판하여 14회까지 던지다가 [[마에다 토모노리]]에게 끝내기 홈런을 얻어맞아 패전투수가 되기도 했다.(기록은 4.1이닝 2실점, 13회 초에 팀이 1점을 추가하며 승리 찬스를 얻었으나 곧바로 13회 말에 동점으로 날려버렸다.)], 한신은 계투를 연달아 투입하며 연장 15회까지 경기를 끌고 갔다. 연장 15회 말, 한신이 2사 만루 끝내기 찬스를 잡았으나 타자였던 [[https://ja.wikipedia.org/wiki/%E5%B1%B1%E8%84%87%E5%85%89%E6%B2%BB|야마와키 코지]][* 1962년생 [[오사카부]] [[시죠나와테시]] 출신 선수로 1981~1995년까지 한신에서 [[유틸리티 플레이어(야구)|유틸리티 플레이어]]로 뛰었다. 은퇴 후 한신에서 코치, 기록원을 역임했으나 2018년 [[교류전]] 도중 [[몰카]] 혐의로 체포되면서 구단에서 해고되었다.]가 찬스를 살리지 못하면서[* 사실 이것도 야마와키의 앞 타자 [[토마스 오말리]]를 [[고의사구]]로 [[김거김|걸러서]] 이리 된 것이었다.], '''[[무박 2일 경기|9월 12일 0시 26분에 경기는 종료되었다.]]''' 공교롭게도 야마와키 코지의 다음 타자는 [[야기 히로시]]였는데, 어떻게 결판이 나든 야기 히로시는 타석에 설 일이 없었지만 그 상황에도 야기 히로시는 타격 서클에서 스윙 연습을 하고 있었다. 야기는 훗날 "(끝내기 홈런이 취소된 것이) 분한 나머지 자연스럽게 몸이 움직였다" 라고 회고했다. 이 날의 경기 시간은 무려 [[무박 2일 경기|6시간 26분]]으로 2022년 현재까지 [[일본프로야구]] 사상 [[KIA 타이거즈/2009년/5월/21일|최장시간 소요 경기]]로 남아있다. 당연히 [[한신 전철]]은 귀가가 늦어진 관람객들을 위해 [[코시엔역]] 출발 [[임시열차]]를 편성해야 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